오늘 배송되서 도착했는데요, 제 order란에는 배송전이라고 되어있습니다. 아침에 배송 날짜 때문에 문의글도 남겼는데 물건이 오니 황당하네요.
더 황당한 건 옵션으로 체어를 선택했는데 상품은 램프가 온거…
품질도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아요. 천에다가 검정색 실로 자수둔것처럼 되어있는데 가까이서 보면 조악한 느낌이 좀 들어요. 사진상으론 괜찮아보였는데.
이렇게 꼼꼼하게 악평을 늘어놓는 이유는 판매자 편의를 위해 잘 짜여진 이 쇼핑몰에 대해서, 불만을 늘어놓을만한 공간이 여기밖에 없어서랄까요.
상품문의시 제목을 작성자 마음대로 쓸 수도 없고, 오더취소버튼도 없는데다 반품은 무조건 안된다는 식의 멘트까지...
여러모로 불쾌해서 주문 취소하려고 합니다. 반품은 안받으신다고 되어있는거 같은데 판매하시는 분 실수로 잘못배송된 물건에 대한 책임은 지셔야죠.
상품은 가져가시고 취소해주시기 바랍니다.
혜인님 먼저 죄송합니다.
제작업체로 전달하여 체어 요청드렸는데, 잘못제작이 된듯합니다.
말씀하신대로 5일 회수방문이 될 수 있도록 요청드릴게요.
여러가지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.